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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맛집 ‘덕인관’에서 옛 조상들의 맛과 멋이 현 명인들의 손길에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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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인관 댓글 0건 조회 11,020회 작성일 19-10-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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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여러 이슈들로 인해 다시 한번 우리나라 고유의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생각들은 우리의 삶과 밀접히 관계되어 있는 의식주에도 반영되어 나타난다. 그 중, 우리의 “식(食) 문화”에 대해서도 전통의 것을 찾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 담양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고수하고 제작하는 명인들이 많은 지역이다. 여러 담양맛집 중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담양떡갈비를 판매하는 ‘덕인관’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떡갈비는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고급음식으로 알려졌다. 쇠고기를 다져 만든 모양이 떡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비가 아무리 맛있더라도 임금이 체통 없이 갈비를 들고 뜯을 수 없기에 먹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는 음식이다. 이처럼 궁중 음식으로 전해 내려온 떡갈비를 우리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덕인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만큼 그 맛이 좋아 전국 각지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담양떡갈비맛집 ‘덕인관’ 관계자는 “1963년 ‘덕인음식점’으로 시작해 56년 전통을 갖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갈비(가리구이)분야 식품명인이신 ‘박규완’님께서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전통방식으로 떡갈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인증받아 착한 떡갈비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이력들은 한우 갈빗살를 사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한우떡갈비 덕분인데, 한우 갈비살을 엄선해 사용해,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또한, 원육에 소스의 맛이 벨 수 있게 12시간 이상 숙성시켰으며, 떡갈비 외에도 갈빗살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여 담양여행 오신 분들은 한 번씩 들렀다 가실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떡갈비 맛집인 ‘덕인관’에서는 대통대잎술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대통대잎술은 담양의 ‘양대수’ 식품 명인계서 직접 숙성하여 제작한 술로 오미의 균형이 잡혀 바디감과 목 넘김이 좋으며 다양한 약재가 함께 들어가 몸에도 좋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대통대잎술은 스테이크나 갈비와 같이 육류와 먹을 경우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담양에는 죽녹원, 삼지천마을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적인 모습들이 가득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숨결이 가득 담긴 의 · 식 · 주를 맘껏 누려보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우리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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