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4대째 전통갈비
(가리구이)를 이어가고 있는
덕인관 입니다.
덕인관이 60년동안 지켜온 식품명인의 전통의 맛과 정성이 담긴 손맛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현재의 덕인관은
1963년도, 전라남도 담양의 '덕인음식점'이라는 숯불갈비집으로 창업하여 최초로 갈비(가리구이)를 선보였습니다.
당시의 전통갈비는 백반한정식의 고기반찬의 한 종류로 시작 하였습니다.
현재의 명인이 태어나고, 자란 전통의 세월이 담긴 곳 입니다.
옛사진 속 유모차 탄 아이가 현재의 명인 박규완 입니다.
“덕인음식점”
지역미식가의 요구에 의해 전통갈비를 기본으로 하는 백반 한정식을 내놓다가 소문의 의해 광주인근 지역에 VIP 접대를 위한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통갈비 단독메뉴”
전통갈비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전통갈비를 단독메뉴로 변화시켜 담양의 전통향토음식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전통방법 계승”
쉽게 분쇄하거나 다져서 만든 개량식 전통갈비 취급점이 난립하는 중에 덕인관에서는 전통식 전통갈비을 지켜내고 보존해왔습니다.
“남도최고 향토음식”
조리방법상의 특이성, 정성도, 전통의 맛, 방문관광객의 호응도에서 남도 최고의 향토음식으로 인정받아 향토음식부문 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문화관광부 선정”
2000년대 이후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곳’ 으로 선정되며, ‘남도음식명가’ 로 5회 연속 지정되는 등, 남도 최고의 전통음식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리구이 식품명인 지정”
덕인관 대표 박규완은 2018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제 82호, 식품 명인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전통식품 명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음식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담양숯불갈비(가리구이)
떡모양의 갈비형태
담양전통갈비(가리구이)
담양떡갈비
덕인떡갈비
전통갈비(가리구이)가 유명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전통갈비(가리구이)를 떡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담양떡갈비, 덕인 떡갈비고 부르기 시작한 유래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떡갈비라는 명칭은 문헌에는 없는 이름이며, 정확한 명칭은 갈비(가리구이)입니다.
남도의 전통갈비는 유배 온 양반들에 의해 전해졌는데, 그 중 650년전 노송당 송희경에 의해 전해졌다 알려진
담양 전통갈비가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고급음식, 전통갈비(가리구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음식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