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의 전통 ‘덕인관’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및 월드스타 시상자 참여 주목 > 언론 보도

56년의 전통 ‘덕인관’이 매년 연말 열리는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수상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단체 및 개인을 추천받아 시상을 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에서 매년 30~ 5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 행사이다. 

아울러 덕인관은 1963년 ‘덕인 음식점’으로 시작하여 56년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120년간 내려온 맛의 비법을 간직하고 최초로 갈비(가리구이)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1960년대부터 2012년까지 VIP 접대 및 향토 음식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으로 선정되어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덕인관 박규완 회장은 지난 12월 19일 월드 스타 연예 대상 시상자로 참여했다. 월드 스타 연예 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인 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시상식이다.

한편, 덕인관은 조선 후기 전통음식에 관해 서술한 ‘시의전서’에 쓰여 있는 방법 그대로를 현대에 재현해 여러 TV 프로그램 매체에서 전국 250여 개 떡갈비 제조 및 취급 업체 중 유일하게 전통방식으로 떡갈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인증받아 착한 떡갈비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국가에서 인증하는 가리구이 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처 : 여행레저신문